Title | 美 중국과 관세갈등 지속불가능 아주 가까운 미래에 완화 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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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손수환 | ||
Date | 25-04-23 11:17 | View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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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대외 무역 협상을 이끌고 있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무역 갈등에 대해 지속될 수 없으며, 협상을 통해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선트 장관은 22일(현지시간) JP모건이 비공개로 주최한 투자자 행사에서 “(미중 무역갈등이)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CNBC 등이 행사 참석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은 중국과의 무역 갈등에 대해 “아주 가까운 장래”에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자신의 이러한 전망이 “전 세계와 시장에 안도감을 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또 중국과의 협상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합의가 가능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관은 미국은 중국에 145%, 중국은 미국에 125%의 관세를 부과해 양국이 본질적으로 무역 금지 조치를 시행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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