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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혼자 살면 치매 예방된다 기혼자보다 치매 위험 낮았다
Writer 전태권
Date 25-04-07 10:51 View 47
Content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치매 걸릴 위험이 최소 50%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알츠하이머와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결혼한 사람들보다 치매 위험이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연구진은 50세에서 104세 사이의 성인 2만4107명을 대상으로 최대 19년간 매년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인지 상태에 대한 신경 심리학적 검사와 임상의 평가를 받았다. 연구 결과, 이혼했거나 과부였거나 결혼한 적이 없는 현재 미혼 상태의 성인 모두가 기혼 상태의 성인보다 치매, 알츠하이머병 또는 루이소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최소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미 경미한 인지 장애를 가진 참가자들 중에서도 미혼 상태인 사람들은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낮았다. 결혼한 참가자 중 일부는 연구 기간 동안 이혼 등의 이유로 싱글이 되었는데, 이들은 결혼 생활을 유지한 참가자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더 낮았다. 항상 독신이었던 사람들은 모든 그룹 중에서 가장 낮은 위험을 보였지만, 다른 미혼 그룹과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https://cutypap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