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머스크 vs 나바로 관세 충돌에 포드 CEO는 머스크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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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전주현 | ||
Date | 25-04-09 15:47 | View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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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을 놓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이 정면충돌한 가운데 짐 팔리 포드자동차 CEO가 머스크의 손을 들어줬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팔리 CEO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서 포드차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F-150 픽업트럭이 포드 본사가 위치한 미시간주 디어본 1제곱마일(약 2.59㎢) 이내에서 설계, 시험, 생산된다고 했다.
또 이 게시물에 머스크를 태그하며 "미국의 혁신이 우리 경제의 생명줄이며 조립을 넘어 확장된다"고 강조했다.
포드차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의 80%를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팔리 CEO의 엑스 게시물은 머스크와 나바로 고문이 관세 정책을 둘러싸고 이견을 드러내며 공개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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